국제아트페어로 그동안 미주, 유럽 및 동남아 등지의 갤러리들이 참가해온 핑크아트페어서울(PAFS) 제5회 행사에 

혜가 특별초청을 받아 브랜드 론칭을 위해 개발된 스카프와 넥타이 컬렉션을

JW메리엇트 호텔에서 4일간 (2/25~28)

일반인들에게 먼저 선보였습니다.

The Beauty of Korea 테마에 소속된 '디자인하우스 혜'는

'조선시대의 미를 찾아서'라는 컨셉으로 조각보, 민화, 자수, 문양에 관한 스토리를 펼치며

사랑, 행운, 번영, 부귀, 장수, 덕행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다양한 문양을 제품을 통해 선보였고,

나비, 벌, 무당벌레 등 상징적인 민화 속 곤충 등을 현대적으로 캐릭터화하여 제품에 응용함으로써

우리의 전통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혁신적인 패션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